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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입장객 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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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2일만에 260만명 돌파

충남 부여·공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역사문화축제 ‘세계대백제전’ 입장객이 개장 22일 만에 목표치인 260만명을 돌파했다.


세계대백제전조직위원회는 개장 22일 만인 9일 정오 누적 입장객이 내국인 247만 3800명, 외국인 13만 8500명 등 261만 2300명으로 목표치 26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0일까지 29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개장 후 하루 평균 12만 6000여명이 찾아온 셈이다.

조직위는 각급 학교 수학여행단과 각종 단체관람객 방문이 이어져 폐장일인 오는 17일까지 입장객이 350만명을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백제전 개최에 투입한 240억원을 모두 벌어들였는지는 현재 집계가 안 돼 알 수 없다.”면서 “하지만 당초 국민에게 백제를 새롭게 알리려는 목적은 충분히 달성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10-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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