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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불타는 주말 “축제 풍성한 속초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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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도 보고 축제도 즐기고...”설악산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든 주말 속초와 고성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려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전망이다.

 14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대청봉을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한 설악산 단풍은 이날 현재 천불동 계곡 쪽으로 양폭대피소 부근,한계령 쪽으로는 흘림골까지 내려온 상태다.

 특히 14일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어 단풍 하산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사실상 지난주부터 절정기에 접어든 설악산 단풍은 이번 주에서 다음 주 사이 절정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이번 주말 설악산은 한바탕 북새통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속초 로데오거리와,아바이 마을,고성 왕곡마을에서도 주말과 휴일 관광객을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


 제45회 설악문화제 3주차 행사로 마련되는 로데오거리 축제는 거리페스티벌을 비롯해 재즈와 아카펠라,색소폰 공연,연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틀간 이어진다.

 특히 매일 2회 열리는 거리행진에는 속초시와 교류 중인 중국 훈춘시와 일본 요나고시 사절단이 참가해 전통무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우리나라 대표적 실향민촌인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는 ‘그리운 고향 보고싶은 아바이 아마이’란 주제로 실향민 문화체험행사 행사가 열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북방식 전통가옥이 밀집돼 있어 국가중요민속자료 235호로 지정된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에서도 다양한 체험축제가 열린다.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북방식 ‘ㄱ’자 한옥의 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가옥공개 행사를 비롯해 새끼꼬기,떡메치기,두부 만들기 등 10여 가지의 체험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아울러 함씨와 최씨의 깃대싸움,전통혼례 등 마을에 전해내려오는 전통민속을 재현하는 행사도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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