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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내최초 통합의학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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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장흥 천관산 일대서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서 무료 검진도 받고 명의·명사 강연도 들으세요.”

전라남도는 환자 중심의 미래 의학인 통합의학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장흥 천관산 일대에서 ‘201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한다.

‘그린 건강, 인간 중심 헬스케어’라는 주제로 서양의학과 한의학, 통합의학 정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있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매일 분야별 명의·명사를 만나 무료 진단을 받고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큰 치매와 장수, 건강, 비염, 아토피 등의 분야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산악인을 위한 산과 건강을 주제로 허영호·엄홍길 대장이 강연하여, 등산객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통합의학의 발전을 위해 11월 3일에는 장흥 문화예술회관에서 스위스, 일본 통합의학의 과거·현재·미래와 통합의학의 사례, 통합의학 메카로서의 전남의 비전이라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통합의학박람회인 만큼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녹색의 땅 전남이 통합의학 메카로 육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흥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0-10-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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