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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성 예산요구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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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지사, 인기위주 정치인 비판

김문수 지사가 2일 도청 실·국장 회의에서 지방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일부 정치인들의 선심성 정책 남발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김 지사는 “지방재정은 어려운데 인기위주의 선심성 예산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재정문제에 관해서는 정치인들에게 희망이 없으니 공무원이 중심을 잡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단세포적인 선동성 예산 집행들이 국가적 위기를 가져오고 국민의식을 선진화시키지 못하는 요소가 된다.”고도 했다.

김 지사의 발언은 최근 야당 도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도의회의 초등학교 5~6학년 11~12월 2개월치 무상급식 도비지원 예산 42억원 임의 편성 및 무상급식 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도 학교급식 지원 조례’ 개정 움직임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11-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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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