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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비응도 호텔 건립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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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2년여간 공들여온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비응도 호텔 건립 사업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8일 군산시에 따르면 비응도에 47층 높이의 호텔을 건립하기 위해 사우디 S&C사와 지난해 6월 임시계약을 체결하고 1년이 넘도록 본계약을 추진했지만 결국 수포가 됐다. 군산시와 S&C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이내에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약속했지만 9월 말까지 본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

S&C에 호텔부지를 제공하기 위해 국방부 소유의 부지 구입에 99억여원을 쏟아부은 군산시는 행정력과 예산낭비에 따른 책임 추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 서동완 의원은 “사우디 기업과 본계약 체결이 끝내 성사되지 않으면 관계 공무원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군산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11-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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