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순환로 일부 지하화… ‘서남권 대개조 2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부선 서울역~당정역 지하화”… 7개 지자체 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고양 제2자유로 행주나루IC 전면 개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 기본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구교도소 이전 갈수록 꼬이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예정지 주민 79% 반대… 설문결과 법무부 제출

대구교도소 이전 사업이 갈수록 꼬이고 있다.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반대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압도적인 반대 의견을 이끌어 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교도소 이전 반대추진위원회가 최근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달성군 하빈면 주민 39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79%인 3135명이 대구교도소 이전에 반대하는 서명을 했다.

반대추진위는 이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이전에 대한 부당성을 제시했다. 2008년 하빈면 주민들의 유치 신청과 곧 이은 이전 후보지 결정은 입지 선정 과정에서 연구 용역이나 주민 여론 조사, 공청회 등을 한번 거치지도 않고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대추진위 관계자는 “하빈면의 제반 여건을 고려할 때 예정지로 이전하면 10년, 20년 이내에 다시 옮겨야 할 가능성이 높다.”며 “공정한 절차를 거쳐 재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전 예정지 인근에 조선 사육신 위패를 봉안한 육신사 측도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육신사보존회 측은 “대구교도소 이전 예정지가 육신사와 인접해 충신들의 정신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며 “이전 사업이 강행된다면 육신사 폐쇄도 고려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법무부는 현재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대구교도소를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 일원으로 이전키로 하고 올 연말까지 개발제한구역 관리 계획 변경과 2012년 실시 설계 후 토지 매입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2017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11-19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대문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가동

정신 응급상황에 선제 대응…전용 병상 확보

관악·금천구청장, 국토부에 신천신림선 추진 촉구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김윤덕 장관 만나 공식 요청

“작년 일자리 창출 목표 17% 초과 달성… 일자리

10년째 ‘지자체 일자리 대상’ 수상 기업·주민 수요 조사 시스템 호평 여성 참여형 ‘일자리 협의체’ 구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