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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제빵왕 김탁구’ 체험관 새달 1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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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요 촬영무대였던 충북 청주에 제빵왕 김탁구 체험관이 들어선다. 19일 충북도는 다음달 17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동부창고에서 드라마 전시관과 제빵 체험관 개관식을 갖기로 했다. 드라마 전시관은 극중에 자주 등장했던 팔봉제빵실, 구일중제빵실, 팔봉집, 청산제과점, 구일중 저택 등에 사용됐던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진다. 경기도 평택에 마련됐던 이 드라마의 실내 촬영세트장들도 일부가 이곳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제빵 체험관에선 상주하는 제빵사와 함께 드라마에서 김탁구가 만들었던 다양한 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제빵쇼’라는 20분짜리 무료 뮤지컬 공연도 진행된다.

도는 이 드라마가 일본, 중국, 홍콩 등 15개국에 수출돼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는 청주 수암골과 청남대, 충북도청, 옥천군 청산면 등 도내 곳곳에서 촬영됐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11-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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