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소속기관 계약업무…본청 경리관, 일부 담당키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25일 조례·규칙심의회에서 본청 경리관의 계약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재무회계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경리관인 재무국장은 기존 시의회 및 도로사업소, 상수도사업본부, 시립대, 시립병원,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 등 소속 기관에서 맡던 계약업무 일부를 담당하게 된다. 시에서 새로 맡는 계약업무는 도로사업소의 추정가격 2억원 초과 공사 입찰 및 5000만원 초과 물품의 제조·구매, 상수도사업본부의 추정가격 2억원 초과 공사 입찰 및 1억원 초과 물품의 제조·구매 등이다.

시는 또 최근 조직 개편에 따라 당연직 남북교류협력위원 일부를 조정하고 임기규정을 위촉 당시에 소속된 상임위원회의 재임 기간으로 명확히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자치구의 기준 재정수요액 산정시 적용되는 측정 단위별 고정비용 및 단위비용을 최근 3년간(2008년~2010년)의 세출예산 평균액을 기초로 산출하는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 규칙안들은 행정안전부 보고를 거쳐 다음 달 9일부터 시행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11-2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