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에 지친 당신 ‘취얼업’ [현장 행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뉴트로 영화 축제… 동대문 ‘레트로6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문화예술인들 ‘축제의 장’ 열린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 도림1구역…45층·2500세대 대규모 주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제주 숙박업소 절도 비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제주시 서부 지역의 숙박업소에 연쇄 절도 사건이 발생,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일 제주 지역 숙박업소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제주시 서부 지역의 한 숙박업소에서 30만원 상당의 물품이 사라진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14일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연쇄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경찰에 신고된 피해 물품은 현금을 비롯해 가방과 수표 등이며 총 15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쇄 절도 사건은 대부분 관광을 온 투숙객들이 잠이 든 야간과 새벽 시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베란다 창문 등을 통해 객실로 침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숙박업소 관계자는 “2층과 3층 객실을 중심으로 3∼4차례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며 “피해자 대부분이 술을 마시고 잠을 자다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숙박업소와 연계해 투숙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2-0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