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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광단 1만명 내년 제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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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관광단으로는 최대 규모의 중국 관광객이 내년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5일 “중국의 유명한 건강용품 제조업체인 바오젠사의 인센티브 해외관광단 1만명의 제주 유치가 성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우 지사는 “최근 베이징에 있는 바오젠사 리다오 총재 등 바오젠사 관계자들과 만나 해외관광단 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해외관광단을 제주로 보내 달라고 요청,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바오젠사가 이를 해외관광 대상자들에게 설명하고, 가까운 시일 안에 제주에 사전답사반을 파견키로 하는 등 해외관광단의 목적지를 제주로 정하는 데 양측이 거의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우 지사는 바오젠사가 우수 판매대리상 1만명을 대상으로 내년 10∼11월쯤 5박6일 일정으로 실시할 예정인 인센티브 해외관광을 앞두고, 이들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지난달 30일 바오젠사를 방문했다.현재 바오젠사 해외관광단은 한국과 호주가 최종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은 중국국제여행사(CITS), 호주는 중국여행사(CTS)와 손잡고 유치활동을 전개 중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2-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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