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치안 활동이 우수한 지구대·파출소 직원과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나 지하철 범죄 단속 등의 실적이 좋은 경찰관을 특진 대상으로 뽑았다.
경위로 특진하는 송 경사가 속한 용남지구대는 올해 1분기 전국 지구대 평가와 3분기 서울지역 지구대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서울청의 주민 만족도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았다.
경찰은 “‘체감치안’ 향상을 목표로 범인 검거 실적뿐 아니라 주민 만족도를 반영하는 등 주민의 요구에 맞는 치안활동을 잘 수행한 경찰관을 특진 대상으로 골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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