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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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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규모… 책 5500여권 비치

29일 마포구 망원동 어린이 영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구는 어린이들이 영어와 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옛 망원1동 주민센터 건물을 ‘꿈나래 어린이 영어도서관’으로 리모델링했다.


2층(면적 221.33㎡) 규모의 도서관은 5500여권의 책과 각종 DVD와 CD를 갖춘 열람실,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강의실 2개, 유아 읽기방, 교사실, 학부모 대기실 등으로 꾸며졌다. 또 영어도서관 운영을 위해 해외 유학파 도서관장을 비롯해 경영대학원(MBA) 출신 원어민교사, 미국 교사자격증을 보유한 한국인 교사 등이 나선다. 이들은 어린이들의 영어도서 선정과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도서 열람은 무료다. 연회비 3만원을 내면 한번에 책 2권씩 대출도 가능하다.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유아·초등생별 스토리텔링,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의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강희천 교육지원과장은 “영어도서관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즐거운 영어 놀이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12-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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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