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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계최대 옹기 새달 기네스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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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 옹기가 새달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다.

23일 울주군에 따르면 영국의 기네스협회는 다음 달 중 울주군에서 만든 한국 최대 옹기를 등재할 예정이다. 이 옹기는 앞서 지난해 10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 최대 옹기라는 인증을 받았다.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협회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울산 세계옹기 문화엑스포에 앞서 9월 29일 높이 230㎝, 최대 둘레 520㎝, 무게 0.7t 규모의 옹기를 출품했다. 날옹기(굽기 전에 흙으로 빚은 상태)에 이어 1300도 이상의 소성(굽기)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군은 기네스협회에 세계 최대 옹기로 등록되면 옹기엑스포 이후 관람객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23일 현재 국내 최대의 옹기는 외고산 옹기협회의 신일성 전 회장이 2006년에 제작한 높이 200㎝, 둘레 505㎝짜리로 2개가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01-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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