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중심 상권 문화의거리, 간판 개선에 300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정책 제안하는 동대문 아이들…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 운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전통시장 19곳에 화재 대비 ‘지하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북구 올 사회적기업 8곳 발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북구가 사회적기업의 육성·발굴에 발벗고 나섰다.

강북구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정책추진단을 신설하고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기본틀을 마련, 올해 사회적기업 8개 발굴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모두 52개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회단체, 사회복지시설, 민간위탁형 자활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창출 분야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익 창출이 지속적으로 가능한 사회적기업 발굴, 민간기업의 사회적 기업 설립 유치 등을 추진한다. 또 고용노동부, 서울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52개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 발굴하면 620여명의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1-2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