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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 아파트 620가구 건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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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구산동 177-1 일대에 아파트 620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구산 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착공해 2015년 마무리지을 예정인 이 지역 재건축사업 2만 7047㎡ 부지에는 용적률 249.06%를 적용받은 최고 20층짜리 아파트 10개동 620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단지 중앙에는 주민들이 모여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중앙광장과 구산공원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 부지가 연서로를 통해 지하철 6호선 구산역·응암역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은평중학교, 구산초·중학교, 시립서북병원이 자리하는 등 입지 조건이 좋다고 설명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2-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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