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신·출산 소상공인 17일부터 휴업 보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감염병·의정갈등·연금개혁까지… ‘고된 일터’ 복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규제철폐 나선 종로구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 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마포, 4월부터 킥보드 없는 ‘레드로드’ 본격 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토부, 첫 여성국장 배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진숙 기술안전정책관 내정자
“맡은 일만 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기술직 국장이 국토해양부에서 처음으로 배출됐다. 국토부는 김진숙 국토지리원 관리과장을 고위공무원인 기술안전정책관으로 승진·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기술고시(23회) 출신의 여성이 고위 공무원에 오른 것은 국토부 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김 내정자는 국토부 내 첫 여성 사무관과 부이사관(과장) 승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인하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23회 기술고시에 합격, 이듬해 국토부의 전신인 옛 건설부로 발령받았다. 이후 건설안전과장, 건설기준과장, 국토지리원 관리과장 등을 거쳤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1-03-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