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개인서비스 요금 잡아라” 행안부 물가안정 전국투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정안전부는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직능단체 간담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는 외식업, 이·미용, 세탁, 목욕업 등 주요 직능단체 지역 대표들과 만나 정부의 물가안정 방안을 설명하고 자정 분위기 조성 등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간담회는 이날 충청권을 시작으로 16일 영남권, 22일 호남권, 23일 수도권에서 행안부 제2차관과 주부 물가 모니터단, 업종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안부는 지자체들과 함께 11종의 지방공공요금과 48종의 개인서비스 요금을 관리하고 있다. 지방 공공요금은 지자체들이 올 상반기 요금을 동결하기로 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간담회에 참석하는 주부 모니터단은 시·도별 3명, 주요 업종대표도 시·도별 1명으로, 물가현안과 개선에 관한 의견 등을 교환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물가안정을 위한 업계 자정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11-03-16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