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라봉보다 탐나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당도 높인 신품종 개발

한라봉보다 맛과 당도가 뛰어난 신품종 감귤 ‘탐나봉’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은 10여 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고급 감귤인 기존의 한라봉보다 우수한 만감류의 신품종 탐나봉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라봉과 여름귤의 교배종. 실험 재배 평균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으로 한라봉보다 2브릭스 이상 높고, 산도는 1도로 비슷해 맛이 훨씬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무게와 모양이 한라봉과 비슷하나 껍질이 더 얇고, 잘 벗겨져 먹기가 편하다. 특히 3월 하순∼4월 상순에 수확되지만 한라봉보다 저장기간이 2배 이상 긴 덕에 6월까지 저장해도 당도와 신선도가 그대로 유지돼 초여름에도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3-1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