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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LH 이전 후속대책 이달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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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요구사항 중 컨벤션센터 건립 등 1~2개 채택 전망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 일괄 이전에 따른 전북도에 대한 후속 대책이 이르면 이달 말쯤 윤곽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이달 말이나 9월 초쯤 정부의 LH 후속 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이 요구한 5개 사항 가운데 1~2개가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LH 대신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배치돼 발생하는 인원 확충과 세수 보전 방안은 이미 정부가 대안을 구상 중이어서 컨벤션센터나 프로야구장 건립이 유력한 대안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LH가 이전할 예정이었던 부지에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입주하면 12만㎡의 유휴부지가 발생해 이곳에 컨벤션센터와 호텔 또는 야구장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라고 말했다. 컨벤션센터 건립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참여를 요청했고, 야구장은 문화부가 광역특별회계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LH 후속대책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 동반 이전 ▲컨벤션센터 건립 ▲야구장 건립 ▲새만금특별청과 특별회계 설치 ▲신설 정부기관 추가 배치 등 5개항을 요구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1-08-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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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