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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 40m 고속화도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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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및 지하 40m를 관통하는 고속화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부산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 센텀시티를 잇는 지하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에 맡겼으며 내년 초까지 국토해양부와 협의,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간은 만덕에서 동래를 거쳐 해운대 센텀시티에 이르는 8.92㎞이며,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GS건설이 적극 참여 의사를 보이는 가운데 GS건설 측은 지하 40m 깊이에 왕복 4차로의 대심도 도로를 건설하는 안을 부산시에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심도 도로란 지하 40m 이상 깊이에 뚫는 도로로, 일반 지하도로처럼 토지를 보상할 필요가 없다.

부산시는 GS건설의 제안서가 접수되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검토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뒤 빠르면 2015년 착공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08-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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