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황복 연구에 첫 국비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 충남수산연구소에 5억



정부가 2014년까지 황복 실용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황복연구소인 충남도수산연구소에 국비 5억원을 지원한다.

이 연구소는 “2006년 7월 개소 이듬해 황복 연구에 들어간 뒤 황복 연구비로 국비를 지원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황복 종묘생산 안정화 기술 및 전용 배합사료 개발, 친환경 황복양식 대량생산 기술개발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황복은 바다에서 살다가 강으로 올라와 산란을 한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남획 등으로 1996년 환경부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황복은 바닷물과 민물에서 모두 양식이 가능한 특이 어종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이 1998년 충남 보령시험장에서 처음 양식을 시도했으나 실용화가 잘 안돼 침체기를 맞고 있다.

보령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08-2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