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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추석연휴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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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 남대문 시장 등 5곳

중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4일까지 주변의 주정차를 낮시간에만 허용한다고 7일 밝혔다.


남대문·중부·방산종합·서울중앙·신중부시장 등 5곳이다. 또 도로여건 탓에 주차시설물 설치가 불가능한 평화·동화·광희·방산·약수시장 등 13곳의 주변도로에 대해서는 주정차 단속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주변의 고정식 폐쇄회로(CC)TV 30대 운영도 한시적으로 중지된다. 그러나 2열 주차와 코너 주차, 허용구간외 주차, 장기주차 등 주변 교통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일조량 부족, 평년보다 빠른 추석으로 인해 과일과 채소 가격이 크게 올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통시장 주차 허용 구간의 확대와 단속 완화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9-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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