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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前서울시장 자양동에 전세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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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26일 사퇴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광진구 자양동에 거처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은 사퇴 이후 종로구 혜화동의 시장 공관에서 나와 이사할 집을 찾아왔다.

오 전 시장의 한 측근은 16일 “오 전 시장이 자양동에 크지 않은 전셋집을 구했다.”면서 “정치적 의미는 전혀 없고 단지 교통이 편리한 지하철 건대입구역 근처에 집을 구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 전 시장이 10·26 재·보선을 즈음해 정치적 휴식을 갖기 위해 해외 유학을 떠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있으나 이에 대해 이 측근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1-09-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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