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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앞바다 어장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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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35㏊에 인공어초시설

강원 동해시는 바닷속 어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묵호 앞바다 35㏊에 인공어초시설 및 해중림을 조성한다.

동해시는 5~6일 이틀 동안 묵호어촌계 마을 앞 5㏊에 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인 바다숲 조성 사업에 어류용 어초가 이식된 해중림 어초 40개를 투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투하되는 어초는 해조류 증식에 효과가 있는 날개형·사각복합형 어초로 서식환경 조사를 마친 뒤 지난 7월부터 제작됐다. 어초에 다시마·감태 등 해조 종묘를 이식한 뒤 해상 크레인을 이용해 투하하게 된다. 시는 묵호어촌계에 2008년 터널형 어 초 32개를 투하해 바다숲 30㏊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 40개의 어초를 투하해 수산 생물의 산란·서식지를 회복하고 바다 목장화 사업지로 육성할 예정이다.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1-10-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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