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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주 발전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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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경남 울산이 힘을 보탠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우근민 제주도지사, 양원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은 13일 울산시청에서 ‘미래 천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는 협약을 통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투표 분위기를 확산하고, 공직자와 각급 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제주와 울산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스위스의 비영리재단 ‘뉴세븐원더스’가 지구인의 투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7곳을 선정하는 것이다.후보지는 한국의 제주도를 포함해 28곳이다. 박맹우 시장은 “제주도가 반드시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돼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국가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울산시민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10-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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