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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미포조선 노사문화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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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대표 최원길)이 국내 기업 중 노사문화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미포조선은 19일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 노사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심사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뽑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상을 받았다.

최 사장은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정부에 공인받아 명품 선박과 함께 전 세계 선주로부터 더욱 두터운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 경제 및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확보와 함께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새로운 노동운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10-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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