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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린데社, 용인 기흥 제2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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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의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 및 엔지니어링 업체인 독일 ‘린데’가 25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능서동에 기흥 제2공장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김학규 용인시장,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브렛 킴버 린데 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린데사가 1억 8000만달러(약 2030억원)를 투자한 제2공장은 반도체용 고순도가스를 비롯해 철강,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산업용 가스를 제조하게 된다.

린데는 2공장 옆에 2006년 6800만 달러를 들여 제1공장을 세웠다.

문연호 도 투자산업심의관은 “린데의 2공장 준공으로 국내 반도체와 전자 관련 기업들이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린데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낙후지역 학교에 과학실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1-10-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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