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충남 내포신도시 아파트 특별공급 확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남 홍성·예산 일대에 들어설 내포신도시(도청 이전 신도시)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충남도는 18일 “내포신도시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도청·도교육청·도경찰청의 직속 기관과 중점 유치 대상 기관·단체인 102개 유관 기관·단체 종사자들도 분양을 우선 받을 수 있는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초기 생활권 형성을 위해선 기관·단체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내년 1월 중순부터 새로운 공급기준이 시행되면 특별공급 대상이 현재 2000여명에서 6000여명으로 확대된다. 올해 롯데건설과 극동건설이 각각 885가구, 935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 가운데 36%인 662가구는 이전 기관 종사자들에게 특별공급됐다. 내년 초에는 진흥건설과 LH가 각각 915가구, 1889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내포신도시는 995만㎡ 부지에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3만 8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말부터는 도청과 도의회, 경찰청, 교육청 등 대전 소재 도(道) 단위 21개 기관·단체들이 차례로 입주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12-1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