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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운정3지구 개발 2017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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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운정3지구 개발사업이 내년 6월부터 보상에 착수, 처음 계획보다 3년 늦은 2017년 말 완료될 전망이다.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북부청에 승인신청한 사업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개발 기간은 당초 2014년 말에서 2017년 말로 3년 늦춰진 반면, 사업 면적은 695만㎡에서 698만㎡로 조금 늘었다.

예상 수용인구도 8만 1000명에서 9만 5000명으로 늘고, 가구 수도 3만2400가구에서 3만 9291가구로 6891가구 증가했다.

LH는 내년 1월 말까지 지장물 조사를 마치고, 2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사업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아 이르면 6월부터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운정3지구는 2007년 6월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됐으나 2009년 10월 보상을 앞두고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LH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재정난 등을 이유로 사업 재검토 대상이 됐다.

토지주 1000여명은 정부 발표만 믿고 1조 2000억원가량 담보대출을 받았으나 보상이 늦어지면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2011-12-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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