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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판타스틱아트시티 사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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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할 건설·금융회사 못 구해

제주시 애월읍 일대 230만㎡에 드라마 환상체험장, K팝 공연장, 테마파크 등을 갖춘 미래형 복합관광단지인 ‘제주 판타스틱 아트시티’ 조성사업이 물거품이 됐다.

제주도는 지난해 1월 판타스틱 아트시티 조성사업을 제안한 투자기획사인 ㈜인터랜드가 사업에 동참할 건설회사, 금융회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고 알려 왔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25일 인터랜드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효력이 상실됐음을 통보했다. 도는 사업 조성에 필요한 부지 확보와 개발사업 인·허가, 투자 혜택 제공 등의 행정지원을 하되 지난해 말까지 인터랜드가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하지 않으면 업무협약을 취소키로 했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2-01-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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