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시대 개막 축하 행사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 오케스트라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서곡 ‘박쥐’를 비롯해 ‘봄의 소리 왈츠 작품 410’, ‘피치카토 폴카’,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마단조 작품 95 ‘신세계로부터’ 제4악장 등을 선사한다.
하동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2-1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