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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강제퇴거 후 동사 ‘0’

매년 여러 건 발생하던 서울역 노숙자 동사 사고가 지난 겨울에는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중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역 일대 노숙자 관련 변사 사고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행려자 사망 중 노숙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동사 사고는 2009~2010년 4명, 2010~2011년 3명 등이었다. 서울역이 새벽 시간대 노숙자를 강제 퇴거 조치했음에도 동사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해 12월 문을 연 노숙자 응급대피시설 덕분이다.

시는 겨울철 노숙인들의 사고 방지를 위해 서울역파출소 옆 지하보도에 전열 장치를 갖춘 80명 수용 규모의 응급구호방을 설치했다. 한파가 몰아친 혹한에는 정원의 2배가 넘는 180명이 몰리기도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3-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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