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제주~부산 바닷길 새 船社 찾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기존 여객선 5월까지 운항

오는 6월부터 제주와 부산을 잇는 바닷길이 끊길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가 새로 취항할 여객선사와 협의를 벌이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27일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부산 항로에서 코지아일랜드호(4388t)를 운항하는 동양고속훼리㈜가 지난 20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 여객운송면허에 대한 폐업계를 제출, 5월 31일까지만 운항하고 6월부터 운항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부산 항로는 1977년 동양고속훼리 1호선(3767t)이 취항한 이후 34년 만에 끊길 위기에 처했다. 도는 부산항만청과 함께 현재 이 항로에 대한 여객선 취항에 관심을 보이는 선사 2곳과 협의 중이다. 도 관계자는 “제주~부산 항로는 여객과 화물 등이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2-03-28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