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합격자는 부산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ㆍ경기ㆍ충남이 각각 7명, 전북ㆍ전남ㆍ경북ㆍ경남이 각각 6명이다. 또 대전은 2명으로 가장 적었고 대구ㆍ제주도 각각 3명에 그쳤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5.4세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이들 합격자는 내년 3월부터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4주간의 기본교육과 3주간의 중앙부처 순환근무, 1년간의 부처 견습근무 후 최종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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