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산 대연 혁신도시 일반분양 866가구로 확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혁신도시 일반분양 물량이 866가구로 확정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주거시설로 건설된 대연혁신지구에 대한 우선 분양을 시행한 결과 모두 1244가구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304가구 규모의 대연혁신지구는 당초 1294명의 지방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청약했으나 일부 계약 포기 물량이 나오면서 최종 1244가구가 계약했다.

공사는 나머지 가구 가운데 한국거래소와 기술보증기금 등 부산에 본사를 미리 옮긴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151가구를 특별분양하고, 사업장 철거민 및 국가유공자, 장애인 가정 등에 37가구를 배정해 일반분양 물량은 최종 866가구로 정했다.

공사는 이달 말쯤 일반분양 일정을 공고하고 다음 달 청약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연혁신도시의 분양 원가는 3.3㎡당 평균 860만원으로 산정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원가로 특별공급한 뒤 나머지 물량에 대해 5~6%의 이익을 더해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이 경우 3.3㎡당 1000만원을 웃도는 주변의 기존 아파트 시세보다 10~20%가량 저렴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2-06-0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