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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조직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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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체납팀·아동보육과 등 신설

경기 용인시가 재정 위기 극복과 보육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총정원 32명을 늘려 아동보육과를 신설하고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를 통폐합하는 등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개정안’을 지난 8일 자로 입법예고했다.

시는 이번 개편안을 통해 과 단위 기구의 증설은 억제하고 전체적으로 3개 팀만을 늘림으로써 기구의 팽창을 최소화해 현재 시가 안고 있는 재정 문제와 급증하는 행정 수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재정건전화를 위해 세외수입체납팀, 차량체납팀, 송무팀 등을 신설하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관리, 공장 인허가, 기업 유치 담당 인력을 확충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세수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영유아 무상보육 확대 등 정부의 보육시책 확대에 따라 대폭 증가된 보육 수요 해결을 위해 문화복지국 내 아동보육과를 신설, 시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를 문화관광과로 통합하는 등 기능이 축소된 과와 팀을 통폐합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조직개편을 위한 조례 개정안의 입법예고가 끝나는 대로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오는 7월 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2-06-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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