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주·청원 통합 10년 내 인구 100만명 넘어설 것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 10년 이내에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청주시(67만 104명)와 청원군(16만 3543명)을 합한 인구는 83만 3647명이다. 두 지역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1.52%다. 이 같은 인구증가율이 2014년 7월 통합 이후에도 유지된다면 2022년 통합시 인구는 96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다 2만여 가구 규모의 청주 율량2지구와 동남지구 개발이 진행 중이고, 청원 오창제2산단과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통합 후 10년 안에 인구 1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청주 지역 용암지구나 성화지구 개발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던 2003년과 2010년 모두 인구증가율이 평균보다 높은 2%를 기록하는 등 택지개발은 인구증가에 기여했다.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인 청주·청원 택지개발지역의 계획상 수용 인구는 13만명 정도다.

시 관계자는 “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하면 국고보조금이 늘어나는 등 재정규모가 2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면서 “통합시가 중부권의 핵심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2-07-1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