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 정보 등 제공
경기 이천시가 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대학입시 지원단을 만들었다.이천시는 각 고등학교에서 추천한 입시상담교사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학교끼리 지나친 경쟁으로 정보를 교환하지 못해 서로 피해(?)만 입히는 꼴이라는 점에 눈을 돌린 것이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2-07-2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