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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매몰비용 기준 시민들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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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포터스 100인 구성, 공청회 등 통해 9월 조례 반영

뉴타운 출구전략에서 최대 쟁점 가운데 하나인 ‘뉴타운 매몰비용 지원 기준과 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어붙인다.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청회, 토론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추진위원회 사용 비용 지원 기준 및 방안을 이끌어 내 9월 중 조례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추진위원회 사용 비용 지원 기준은 추진위원회마다 사용한 비용의 규모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용 비용의 지원 범위와 방법·절차를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정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시민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뉴타운개발 시민소통서포터스를 구성·운영한다. 시민소통서포터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시홈페이지의 팝업창을 통해 공개 모집하고 연령, 남녀, 직종 등을 고려한 다양한 계층의 100인으로 구성한다.

이건기 시 주택정책실장은 “시민 아이디어 공모와 시민소통서포터스 운영 등을 통해 뉴타운·재개발 사업 구조 보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나가겠다.”면서 “사회적 공감대를 통해 매몰비용 문제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7-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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