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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청소년 구정평가단 아이디어 76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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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구정평가단이 지난 4개월간 76건의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해 구정에 반영하는 성과를 올렸다.

2000년부터 시작한 청소년구정평가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시책이나 행사에 대해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의견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평가단 홈페이지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제안한다.

지난 4월 활동을 시작한 ‘2012 청소년 구정평가단’ 단원들은 구화인 해바라기를 이용한 벽면 녹화, 산불 진화 장비함 현황 목록 부착, 대입합격전략회 시간 조정 등 총 76건의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구는 이들의 의견을 해당 부서에 통보해 구정에 적극 반영했다.

구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 제공, 우수 활동 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구정평가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8-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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