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대학생 8217명 대상

서울시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8217명에게 상반기 대출이자 5억 461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 소재 대학생 7289명, 서울 출신 타 지역 대학생 659명, 3인 이상 다자녀 대학생 269명 등이며, 이 가운데 57세 만학도 어머니와 종합기술전문학교 학생, 방송통신대 학생 등도 있다.

1인당 평균 지원금액은 6만 6000원이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사람은 대출 잔액이 총 3300여만원인 대학생으로 72만 5000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지원은 200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일반상환 학자금에 대해 6개월간 발생한 이자다. 학생들은 앞으로 졸업할 때까지 매학기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다음 달부터 하반기 지원대상자를 접수해 12월 지급할 예정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8-1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