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산모실 27개를 비롯해 신생아실, 모유 수유실 등이 들어선다.
또 초음파실, 채혈실, 프로그램실 등 산전·후 건강 관리 시설 외에 황토방, 마사지실, 좌훈실, 좌욕실 등 편의시설도 구비된다. 건물에는 외부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모 전용 엘리베이터도 별도로 설치된다. 건물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인증 자재로 건축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8-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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