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남양주 단체장·국회의원
“이번 공동선언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당적을 초월해 상호협력한다는 것을 과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어요.”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8일 “노원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덧붙였다. 최근 국가시행산업으로 최종 확정된 지하철 4호선 연장과 노원구 창동 차량기지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전날 노원구·경기 남양주시 단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일을 떠올렸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10-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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