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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시상금 복지예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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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년 운영성과집 내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년 동안 서울 광진구가 대외기관 평가에서 57회에 걸쳐 35억 5300만원에 이르는 시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에서는 이 시상금을 모두 사회복지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구민 복지예산으로 활용했다.

구는 민선5기 상반기 성과를 짚어보기 위해 펴낸 구정운영 성과집 ‘희망 광진을 그리다’를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성과집은 구정목표인 ‘품격 있는 도시, 살기 좋은 광진’을 구현한 주요 성과와 전반기 대외기관평가 수상 현황 등을 모두 256쪽 분량에 담았다. 특히 지난 2년간 주요 구정 성과를 5대 핵심전략인 경제·복지·교육·환경·명품도시로 구분했으며, 5대 핵심가치인 소통·청렴·공정·나눔·희망에 따른 행정 성과로 구분해 각각 20개, 10개 분야로 나눠 수록한 것이 특징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는 이번 성과집을 행정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전 부서 및 타 자치구와 기타 유관기관에 배부하고, 관심 있는 구민들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난 2년간 구정 운영 4개년 액션플랜을 수립해 희망 광진의 초석을 다지고 주민과 밀접한 생활행정을 펼치면서 부단히 소통해 왔다.”면서 “민선5기가 후반기를 맞은 만큼 새로운 각오로 지방자치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10-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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