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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녹색 주차마을 테마 생활도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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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골목길 사당로 1.2㎞ 녹색 옷 입다

동작구가 12일 사당1동 사당로 일대 1.2㎞를 ‘녹색 주차마을’로 조성해 화제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그린파킹 사업으로 담장허물기 공사에 참여한 사당로 22나길 일대 골목길을 연못이 있는 녹색 주차마을 테마의 생활도로로 조성했다.



●담장 허물고 연못 등 벽화로 꾸며

담장을 허물면서 주차 공간이 늘어난 것은 물론 지역 곳곳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주력했다.

생활도로 중앙부 교차 지점에는 연못그림을 넣고 보행로에는 물고기가 다니는 물길을 그렸다. 담장과 건축물 벽은 정원의 풀과 나무, 열매를 그려 생태 교통마을로 개선하고자 했다.

보행로 경계에는 태양광 LED 조명을 시공해 야간 보행자 안전도 배려했다. 자투리공간에는 벤치가 있는 쉼터를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번 생활도로 조성 공사에는 시민단체인 ‘주거복지연대’가 함께했다. 이들은 자원봉사단체인 ‘행복한 아마추어’를 구성해 봉사형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48가구의 도배, 화장실 개선, 싱크대 및 전기조명 수리 등을 도왔다.

●주차공간 늘고 도시미관 개선

구는 주민들과 함께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저소득 주민 생활 여건 개선,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등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번 생활도로 조성의 영향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기집 가꾸기와 동네 청소 참여율도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미관 및 주차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12-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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