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4번째 댄스나이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명동 댄스나이트’가 오는 21일 밤 10시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에는 성탄절을 앞두고 미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인공제설기를 활용해 공연 클라이맥스에 눈을 날릴 예정이다. 200여명이 무선헤드폰에서 나오는 미션을 수행하며 진행하는 ‘사일런트 퍼레이드’도 펼쳐져 12월 밤을 신명나게 만들어 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12-19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