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박지원 “민생 추경 편성한다면 민주당도 협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15일 “박근혜 정부가 민생문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추경을 편성한다면 민주당도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본이 새해 예산에서 벌써 240조원에 달하는 추경을 하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적극적인 정책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서도 “과학기술부와 해양수산부, 정보통신부의 신설 및 분리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도 주장했던 것이기 때문에 박근혜 정부에서 정부조직을 개편한다고 하면 찬성해야 한다”며 “박 당선인이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야당과 소통하고 야당이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인수위 활동에 대해서는 “보안사처럼 ‘보안보안’ 하니까 불통이 되고 국민이 불안해지는 것”이라며 “국민, 언론과 소통하며 알릴 것은 알리는 식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대석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의 인수위원직 돌연 사퇴와 관련, “왜 사퇴했는지를 국민 앞에 밝혀주는 게 옳은 일”이라며 “인수위 업무를 진행하면서 노선문제로 충돌한게 아닌가 싶고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인수위에서부터 대북정책이 삐그덕 거리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