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서울 주말 아침 도로 ‘쉬엄쉬엄 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공공한옥’ 7가구 모집에 2093명 몰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 집회현수막 등 정비 완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스마트노원핏’ 상반기 인센티브 추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인들 기초노령연금 포기 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북 2070명 신청 안해 채무 등 불이익 우려한 듯

생활이 어렵지만 기초노령연금마저도 혜택을 포기하는 노인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들은 월 소득이 83만원 미만인 1인 가구를 기준으로 매월 2만~9만 4600원의 기초 노령 연금이 지급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일정 소득 미만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최저 수준의 복지 혜택이다.

그러나 도내에서는 기초노령연금 수혜 자격이 있으면서도 이를 신청하지 않은 노인들이 2070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시·군에서 기초노령연금 수급 대상자 주소지를 방문한 결과 거주하지 않고 있거나 이웃 주민들도 모르게 거주지를 옮겨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도는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해마다 이들에 대해 기초노령연금 수혜 대상자 신청을 독려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신청건수는 전혀 없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상은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하면 자신의 거주지가 노출돼 채무관계 등으로 더 큰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소액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약값이나 끼니를 때우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기초노령연금을 자진해 포기하지 말도록 일선 시·군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3-01-3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작, 민선 8기 외부 재원 353억 확보

도시 개발·재정 혁신 등 적극 응모 재정적 부담 덜고 정책 기반 마련

에어컨 청소까지… 복지도 ‘강남 스타일’

저소득층 500가구 우선 시행

“주민 삶 가장 편안하게”… AI 혁신도시로 가는

이필형 구청장 ‘RH 플랜 6’ 첫 회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