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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경쟁률 1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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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1397명 원서 내

국가직 7급 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4~9일 접수한 결과 680명 선발 예정에 7만 1397명이 지원해 11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7급 경쟁률이 지난해 평균경쟁률인 108.2대1에 비해 약간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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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 보면 행정직군은 127.0대1, 기술직군은 60.8대1을 기록했다. 시험 신청자의 평균 연령은 29.6세로 지난해 29.4세와 비슷하다. 연령대별 분포는 20대가 55.0%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39.4%, 40대 5.2%, 50대 0.4% 수준이다. 여성 비율은 44.5%로 지난해 42.1%보다 다소 상승했다.

한편 올해 1차 순경시험 경쟁률은 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서울은 19.2대1, 경기도는 14.0대1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경쟁률이 높은 곳은 3명을 뽑는 광주가 266.6대1이며, 역시 3명을 선발하는 대구도 257.3대1의 경쟁을 보였다. 여성 순경 경쟁률도 남성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았다.

서울 지역 여경 경쟁률은 22.2대1, 경기는 16.7대1이었으며 선발 인원이 3~5명인 부산·대구·광주가 남성과 마찬가지로 경쟁률이 100대1이 넘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3-02-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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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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