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멋스러운 옛 간판 그대로 살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종로 ‘근현대 문화유산 사업’

서울 종로구는 다음 달 말까지 지역 특유의 멋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지녀 보존가치가 있는 간판을 공모하는 ‘종로의 근현대 문화유산-간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통문화의 도시 종로에 걸맞은 옛 간판과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개성 있고 아름다운 간판들이 재개발과 폐업으로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종로의 옛 정취와 시기별 특성을 담고 있는 전통 간판, 좋은 디자인의 아름다운 간판 등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종로구 홈페이지에 사진자료로 보관된다. 응모를 원하는 간판 소유자나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옥외광고업자(광고디자이너)는 공모 신청서와 간판사진(5×7㎝) 2장 이상을 구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3-1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